[천지일보=김정자 기자] 한국남동발전은 네오그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과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‘발전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기술협력 협약식’을 가졌다고 밝혔다.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 최소화,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했다.이번 협약은 CCUS(Carbon Capture Utilization & Storage)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화력발전소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, 이용 및 저장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